車공유사업 시동 건 현대차, 이번엔 인도로 핸들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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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기(왼쪽부터) 현대차 인도법인장과 암누팜 아가왈, 카란 제인 레브(Revv) 공동 창업자가 17일(현지시간) 인도 첸나이 현대차 인도 글로벌 품질센터에서 전략적 투자 협약을 맺고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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