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기획-우리에게 중국은 무엇인가] '동북아 패권 '발톱'드러낸 中...韓, 외교적 정체성 명확히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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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옥(오른쪽부터) 성균관대 중국연구소장, 엄치성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협력실장, 조철 산업연구원 중국산업연구부장이 서울 종로구 서울경제신문 본사에서 중국의 외교·경제적 동향과 한국의 대응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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