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넘어갈 박근혜 ‘국정농단’…이재용과 함께 심리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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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형사4부(김문석 부장판사)가 24일 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1심의 판단을 깨고 징역 25년과 벌금 200억원을 선고했다. 사진은 지난 2017년 10월 16일 박 전 대통령이 구속 연장 후 첫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서울경제DB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방문 일정 접견을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서울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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