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팔 사건 투자금 찾아준다' 속여 20억원 챙긴 시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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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팔 사건 투자금 찾아준다’는 시민단체 대표.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7일 대형 투자사기 사건 피해자들에게 돈을 찾아준다는 명목으로 시민단체를 설립한 뒤 기부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 상습사기)로 대표 A(50) 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A씨가 2015년 ‘토크 콘서트’를 열어 투자사기 피해자들에게 활동 계획을 설명하는 모습./연합뉴스[서울지방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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