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20주년 반환점 돌았다' 신화, 지금도 여전히 뜨거운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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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SHINHWA) 멤버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지수진 기자
신화(SHINHWA) 멤버 신혜성, 김동완, 전진, 앤디, 이민우, 에릭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사진=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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