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제약사 회계처리 기준 국내사에 동일한 적용은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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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이 30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제약·바이오 업계 회계처리 투명성 관련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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