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 1개로 OK…단일공 로봇수술기 '다빈치SP'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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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공 로봇수술기 ‘다빈치SP’는 하나의 체내 삽입관(캐뉼라)을 통해 3개의 수술기구와 1개의 카메라가 몸 속 병변까지 들어가고 3단계로 꺾이면서 움직이기 때문에 정교한 수술을 할 수 있다. /사진제공=인튜이티브서지컬
‘다빈치SP’는 수술기구와 카메라가 좁고 깊은 몸 속 공간(직경 2~10㎝, 깊이 27㎝까지)에서 우수한 시야확보와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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