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경 전 통계청장이 2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임사를 하고 있다. 이임식 내내 눈물을 흘린 황 전 청장은 “통계가 정치적 도구가 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임식 후에는 “경질사유는 모른다. (윗선의) 말을 잘 들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통계청
강신욱 통계청장이 30일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 ‘제8회 국가통계발전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강신욱 통계청장(전 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