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인터뷰] ‘상류사회’ 수애가 욕망을 좇는 모습이 낯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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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문숙 기자
배우 수애는 ‘상류사회’에서 능력과 야망으로 가득 찬 미술관 부관장 ‘오수연’ 역을 맡았다.
수애는 영화 ’상류사회’에서, “‘장태준’(박해일)과 ‘오수연’(수애)이 욕망을 향해 가지만 위기에 봉착했을 때 도망가지 않고 ‘오수연’이 당당히 맞서는 모습이 매력적이고 여성으로서 멋지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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