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렉시트 탓에 벌써 GDP 2% 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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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랍(왼쪽) 영국 브렉시트부 장관이 지난 7월 26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미셸 바르니에 유럽연합(EU) 측 브렉시트 협상대표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브뤼셀=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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