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3명 중 1명 '억지로 술 마신 경험 있다'

버튼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종필 자유한국당 의원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우리나라 대학생의 음주행태 심층 조사’ 최종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조사대상 대학생 31.7%가 원하지 않았음에도 억지로 음주를 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 조사는 연세대학교 보건정책 및 관리연구소가 질병관리본부의 용역을 받아 지난해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국 82개 대학 및 전문대학 재학생 5,02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이미지투데이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