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병역특례, 체육보다 60%나 많다… 그것도 대부분 국내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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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 결승에서 김우진(오른쪽)과 이우진이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하고도 씁쓸한 표정으로 경기장에서 퇴장하고 있다. 국군체육부대 소속 이등병인 이우석은 이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병역혜택을 받을 기회를 놓쳤다. 이는 예술 분야 특기자들이 국내대회만 우승해도 병역특례를 받는 것과 대비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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