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커진 정의선 '美 관세폭탄'부터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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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오른쪽)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지난 6월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린 ‘CES 아시아 2018’에서 자오용 딥글린트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인공지능(AI) 구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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