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남북정상회담 주관통신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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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직원들이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마련된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프레스센터’에서 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KT는 지난 4월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이날 평양에서 열린 3번째 남북정상회담의 남측 주관통신사업자로 선정됐다. KT는 정상회담 기간 동안 통신 시스템과 시설을 구축하고 서비스 기술을 지원하게 됐다./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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