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 세계 최대규모 폐열발전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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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승(오른쪽 여섯번째) 쌍용양회 회장, 이현준(〃 일곱번째) 대표 등이 18일 동해공장서 열린 폐열발전설비 준공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사진제공=쌍용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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