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팀24/7]가출 여중생 찾느라 전화만 50통...'문서처리'가 초동수사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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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 실종수사팀의 김유현(왼쪽) 경위가 전표민(가운데) 순경, 박상호(오른쪽) 경사와 함께 실종자 탐색을 하고 있다. /송은석기자
서울 관악경찰서 실종수사팀의 김유현 경위가 관악구 통합관제센터에서 CCTV를 추적하며 실종 여고생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송은석기자
서울 관악경찰서 실종수사팀 김유현(왼쪽)경위와 전표민 순경이 실종자 가족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송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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