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만행 용납 못해' 北신문, 사죄·배상 강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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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50차 정기수요시위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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