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시내 육교에 한옥이 날아와 박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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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호의 ‘브릿징 홈,런던’. 영국 런던 웜우드가 육교에 한국의 전통가옥이 날아와 박힌 형태의 설치작품으로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도시조각 프로젝트’로 선보인다. ⓒ Do Ho Suh. Courtesy of the artist, Lehmann Maupin, New York, Hong Kong and Seoul, Victoria Miro London·Ve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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