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최초로 멕시코서 '한류 전문' 라디오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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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최초 한류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인 ‘케이 아워(K-Hour)’의 정규 방송을 기념하려고 30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중심대로인 레포르마에서 열린 ‘케이 팝(K-POP) 파티’ 행사장을 찾은 현지 시민들이 방탄소년단의 아이돌 커버댄스에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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