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보호 덫'에 갇힌 농업, 이대로 괜찮은가] 세계 1위 농업기술 인삼 뿐...표심 눈치에 농정개혁 꿈 못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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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1월 전북 김제시 스마트팜 업체인 ㈜농산을 방문, 파프리카 출하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우리나라의 스마트팜은 늘고 있지만 일부를 제외하고는 규모가 영세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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