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5당 대표, 첫 '초월회'…남북회담·선거구 개편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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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오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대표의 모임인 초월회에서 정의당 이정미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문희상 국회의장(앞줄 가운데),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등 참석자들이 오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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