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서 한국어 열풍…초중고 제2외국어로 채택·수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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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국립앙카라대학교 부설 고교는 이번 새 학기부터 제2외국어 과목으로 한국어 수업을 개설했다. 최홍기 주터키 대사와 에르칸 이비시 총장 등이 1일(현지시간) 터키 국립앙카라대학교 부설 고교 한국어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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