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發 금리쇼크 요동친 금융시장]美 나홀로 호황에 韓 경기악화 맞물려...투자심리 급랭 '트리플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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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의 현황판에 코스피지수가 35.08포인트(1.52%) 하락한 2,274.49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는 미국 국채 금리 급등과 달러화 강세, 외국인 투자가 매도 등의 여파로 지난달 13일 이후 종가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2,300 선이 붕괴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원70전 오른 달러당 1,129원90전에 마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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