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헤리티지재단 “北 ‘위협행동’ 줄었지만 ‘위협능력’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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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 대표를 단장으로 하는 더불어민주당 대미특사단이 지난 2일 미국 헤리티지 재단을 방문, 간담회하고 있다./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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