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250야드 펑펑…이소영-인주연, 하이트진로 챔피언조서 ‘동기생 장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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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승으로 역전 상금왕 발판을 마련하려는 이소영. /사진제공=KLPGA
시즌 2승이자 통산 2승에 도전하는 ‘힘주연’ 인주연.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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