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일대일로 핵심국가’ 파키스탄, IMF 구제금융 가능성 공식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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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하이난성 보아오국빈관에서 샤히드 카칸 아바시 파키스탄 당시 총리와 만나고 있다. 파키스칸은 지금까지 중국 일대일로의 가장 큰 협력자였다.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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