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단단해진 벤투號… 세계 5위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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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스트라이커 황의조가 12일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21분 선제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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