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인터뷰] 조현재 “파렴치한 인간? 악역 재미 찾았다” 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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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현재는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도 국민앵커이자 가정폭력범 강찬기 역할을 맡아 ‘성공적인 연기변신’이란 평을 이끌어냈다./사진=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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