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무산소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에 성공한 김창호(49) 대장 모습/연합뉴스
국내 최초로 무산소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에 성공한 김창호(49) 대장을 포함한 한국인 5명이 네팔 히말라야 등반 도중 사망했다. 사진은 히말라야 다울라기리산 구르자히말 사진과 함께 현지 매체에 보도된 기사 캡쳐. /연합뉴스
현지 영자매체인 히말라야타임스는 12일 밤 ‘2018 코리안웨이(Koreanway) 구르자 히말 원정대’ 김창호 대장과 대원 등 한국인 5명을 비롯해 최소 9명이 숨졌다고 현지 원정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자료=대한산악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