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터키 '카슈끄지 사건' 공동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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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탄불 주재 사우디아라비아 총영사관에서 한 근무자가 14일(현지시간) 문을 열고 바깥을 살피고 있다. 사우디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는 지난 2일 이곳에 들어갔다가 행방이 묘연해졌다. /이스탄불=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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