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동향조사 개선해도 소득파악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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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욱(왼쪽) 통계청장이 15일 대전 둔산동 본청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참고인으로 나온 김낙년(오른쪽) 교수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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