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신세된 한국제품]中 소비자 '샤넬 정도는 돼야…이젠 韓 중저가 화장품 안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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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번화가의 대형 쇼핑몰에 입점한 코스메틱 브랜드 ‘나스’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점원으로부터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상하이=이수민기자
지난 13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와이탄 지역에 출점한 이니스프리 매장에 사람이 많이 없어 한산한 모습이다./상하이=이수민기자
중국 상하이 에게안 플레이스에 최근 입점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병행수입 전문매장 컬렉션숍 ‘GDFS’의 전경./상하이=이수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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