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리핑]'이슬람 어원 도시명 바꿔'… 인도 정부 '알라하바드' 개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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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블룸버그
갠지스강과 자무나강이 만나는 알라하바드 상감(Sangam·강물이 만나는 지점)에서 한 여인이 기도하고 있다. 알라하바드는 힌두교에서 창조의 신인 브라흐마가 처음 지상에 발을 내디딘 곳으로 알려져 있다./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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