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문화도시 충북 청주] 홀로선 소나무 석양에 안겨 외로움 달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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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북토성은 역사적, 구조적으로 계량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있다. 중천의 푸른색에서 지평선의 붉은색으로 번져 가는 석양의 정북토성은 동쪽으로 그림자를 드리우는데, 성위에 서 있는 소나무 실루엣은 검은색만으로도 찬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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