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세계 두번째로 대마초 합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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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17일(현지시간) 뉴펀들랜드 지역의 항구도시 세인트 존에서 현지 마리화나 제조업체 캐노피그로스의 최고경영자(CEO) 브루스 린튼이 첫 손님에게 제품을 판매하고 축하의 박수를 치고 있다. /세인트존=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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