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키즈오토파크 울산'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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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울산광역시 관계자들이 18일 울산 북구 강동관광지구에서 어린이에 교통안전 교육을 담당할 ‘현대자동차 키즈오토파크 울산’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진행하고 있다. 약 7,330㎡(2,217평) 부지에 내년 상반기 중 완공할 계획이다. 울산시가 부지를, 현대차는 건립을, 한국생활안전연합은 운영을 맡는다. 왼쪽 다섯번째부터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하언태 현대차 부사장, 하부영 금속노조 현대차 지부장 등이 공사 시작을 알리는 첫 삽을 뜨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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