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보스턴' 102년 만의 WS…꿈의 무대 앞둔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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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류현진(오른쪽)이 21일 메이저리그 챔피언십 7차전 승리로 월드시리즈 진출이 확정된 뒤 밀러파크 클럽하우스에서 동료들과 맥주 파티를 즐기고 있다. /밀워키=USA투데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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