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중국 푸센성 푸저우시 창산구 ‘보아오학교’에서 아시아나항공 ‘아름다운 교실’ 자매결연 행사가 열린 뒤 관계자들이 학생들과 함께 박수치며 축하하고 있다. 뒷줄 왼쪽 네번째부터 김기홍 주광저우 총영사관 부총영사, 안병석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본부장, 한재혁 주중한국문화원장, 마야밍 푸저우시 외교부 부주임. 아시아나 항공은 2012년 중국 옌지(延吉) 투먼시(圖們市) 제5중학교를 시작으로 7년 동안 총 30개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이날 보아오학교에는 컴퓨터 35대와 멀티미디어 학습기 2대, 복합기 3대를 지원하고 중국인 승무원이 직업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