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다보스' 나온 사우디 왕세자...카슈끄지 의혹에도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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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23일(현지시간) 미래투자이니셔티브(FII) 행사장에서 참석자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리야드=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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