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알바 5.9만개 급조…카풀·숙박공유·원격의료 손도 못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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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오른쪽 두 번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송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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