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정운호 게이트' 최유정 변호사에 징역 5년6개월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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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판사 출신 최유정(48) 변호사가 대법원에서 징역 5년6개월을 확정받았다. 앞서 최 변호사는 법조인과 브로커가 결탁한 법조비리 사건인 이른바 ‘정운호 게이트’에 연루됐다가 100억원의 부당 수임료를 챙긴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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