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예정대로 11월 총파업…채용비리 의혹엔 '가짜뉴스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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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열린 ‘11월 총파업 돌입 선포’ 기자회견에서 엄미경 부위원장(왼쪽부터),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백석근 사무총장, 김명환 위원장 등 조직위원장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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