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前부통령·드니로에게도 폭발물 소포…10건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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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발물 소포의 대상이었던 드니로, 데비 워서먼 슐츠 하원의원,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조지 소로스 소로스 퀀텀펀드 창업자,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위 왼쪽부터)와 에릭 홀더 전 법무장관, 맥신 워터스 하원의원, 바이든 부통령, 존 브레넌 전 중앙정보국(CIA) 국장(아래 왼쪽부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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