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PC방 살인' 동생 공범여부...경찰, 전문가 7명 투입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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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성수(29)가 지난 22일 오전 정신감정을 받기 위해 공주치료감호소로 이동하려고 서울 양천경찰서를 나서고 있다./서종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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