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칙으로 뽀뽀·속옷 만지기…제자 성추행 의혹 초등교사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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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초등학생 제자의 이마나 볼에 뽀뽀하고, 등위에서 속옷을 만지는 등 성추행 했다는 의혹을 받는 교사가 학생들로부터 격리조치 됐다.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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