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에서 살아가는 북한 사람들을 사유하고 상상한 결과물을 연극 ‘러브스토리’로 공동 창작한 배우 우범진(왼쪽부터), 나경민, 성수연, 이경성 연출. /사진제공=두산아트센터
1993년 오슬로회담을 막후에서 준비하고 성사시킨 노르웨이인 부부, 티에유(손상규)와 모나(전미도)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연극 ‘오슬로’. 평화로 향하는 여정과 실패담을 통해 한반도를 거울처럼 비춘다. /사진제공=국립극단
1993년 오슬로회담을 막후에서 준비하고 성사시킨 노르웨이인 부부, 티에유(손상규)와 모나(전미도)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연극 ‘오슬로’. 평화로 향하는 여정과 실패담을 통해 한반도를 거울처럼 비춘다. /사진제공=국립극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