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與, 총수 입에 재갈물려...趙장관은 말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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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건설현장을 현지지도했다고 1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적대세력들이 악랄한 제재 책동에만 어리석게 광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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