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팀 24/7]안에선 학폭 상담, 밖에선 와이파이존 순찰...24시간 '언니'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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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의 학교전담경찰관(SPO)인 황수지 순경이 지난달 31일 서울 공릉2치안센터에서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일환으로 개최한 청소년경찰학교에서 참여 학생에게 경찰 제복을 입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송은석기자
황수지 순경이 지난달 31일 서울 공릉2치안센터에서 열린 청소년경찰학교에 참여한 학생들과 수갑 체험 시간을 갖고 있다. /송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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