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간선거] 폭스뉴스 현직 앵커, 트럼프 유세 동참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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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미주리주 공화당 선거 유세에서 폭스뉴스의 앵커 숀 해니티가 연설하는 것을 트럼프 대통령이 듣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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