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차 기술로 中서 다시 달리자'…직접 운전대 잡은 정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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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인류-우리가 공유하는 행성’전 베이징 개막식에 참석한 정의선(왼쪽)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이번 전시 참가 작가로부터 전시작에 대한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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